[날씨] 서울, 열대야 기록 또 경신‥서울 동부 폭염 강화
최아리 캐스터 2024. 8. 24. 12:28
[정오뉴스]
지난밤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25.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37일로 역대 가장 더웠던 지난 1994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서울 동부 지역과 경기도 하남시에 폭염 주의보는 폭염 경보로 강화됐고요.
그밖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도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 대구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제주와 남부 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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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30029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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