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음 달 체코 방문에 SK 등 총수 '경제사절단'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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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체코 방문에 삼성과 SK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동행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도 동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통해 양국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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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체코 방문에 삼성과 SK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동행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도 동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경제사절단 명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일이 있으면 가고 없으면 안 간다는 원칙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대 그룹 외에도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팀코리아'의 주역인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을 포함해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출국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통해 양국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체코와 원전을 비롯해 금융과 산업, 에너지 등 전 분야에 걸친 호혜적 협력 추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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