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농사가 제일 마음 편해, 살다가 귀농도 나쁘지 않아”(농협채널)

이슬기 2024. 8.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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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농사를 즐겼다.

이날 영상에는 '농부왕 기안84' 컨텐츠에 맞춰, 기안84와 절친한 이시언이 출연했다.

기안84는 "난 요즘에 여기 올 때가 마음이 편하다"라며 농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시언이 "귀농할 거냐"라고 묻자, 기안84는 "나중에 살다가. 그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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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기안84가 농사를 즐겼다.

최근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농부왕의 대결! 벼를 지켜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농부왕 기안84' 컨텐츠에 맞춰, 기안84와 절친한 이시언이 출연했다.

기안84는 "저를 위한 게스트를 불렀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좋은 형이니까. 형도 왠지 좋아할 거 같았다"라며 그를 일꾼으로 부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소년 농부 태웅과 함께 허수아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각목으로 뼈대를 만들고, 볏짚으로는 얼굴을 만들었다. 이시언은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대민 지원을 했다. 자장면이 좋아서 매일 나갔다"라며 웃었다.

기안84는 "난 요즘에 여기 올 때가 마음이 편하다"라며 농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는 "나중에 귀농하면 태웅이 옆으로 오려고"라고 하기도.

이시언이 "귀농할 거냐"라고 묻자, 기안84는 "나중에 살다가. 그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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