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새 가왕 '언더 더 씨'의 첫 방어전...달고나·아샷추→삼바·플라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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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언더 더 씨'와 8인의 복면 가수가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지난 회차 시청률 3.7%를 기록한 MBC '복면가왕'의 462회에서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를 꺾고 새롭게 왕좌에 앉은 '언더 더 씨'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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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언더 더 씨'와 8인의 복면 가수가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지난 회차 시청률 3.7%를 기록한 MBC '복면가왕'의 462회에서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를 꺾고 새롭게 왕좌에 앉은 '언더 더 씨'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첫 연승 도전부터 강력한 실력으로 중무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그녀의 황금 가면을 위협할 예정이다.
1라운드 듀엣 첫 번째 대결 복면 가수로는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의 목소리를 뽐내는 복면 가수 '달고나 커피'와 여름 더위를 무찌를 청량하고 아이스티처럼 달달한 가창력을 내세우는 복면 가수 '아샷추'가 등장한다.
이후 한 가지만 잘해서는 가왕이 될 수 없다며 노래도 춤도 다 가능하다고 자랑하는 복면 가수 '멀티플레이어'와 이에 맞서듯 노래도 춤도 가왕이 되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는 복면 가수 '멀티탭'이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가왕석을 향한 열정을 춤과 노래로 보여준다면서 삼바춤을 추는 복면 가수 '삼바'와 화려한 노래 실력과 매혹적인 손짓을 보여주는 복면 가수 '플라멩고'가 2라운드로 가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가왕이 될 운명이라고 확신하는 복면 가수 '너는 내 운명'과 강력한 노래로 세상을 구해 이 시대의 히어로가 되겠다는 복면 가수 '너는 내 영웅'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해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이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남우현은 보컬리스트의 예리한 눈썰미를 과시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낼 예정이며, 가왕 손승연, 김원준, 소란 고영배, 최예나, 전 야구선수 홍성흔, 유니스의 임서원, 박성온도 연예인 판정단으로 함께한다.
이외에도 감성과 액션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하지원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하지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그녀와 얽힌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연예계 황금 인맥에 등극한 자신의 사연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229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복면가왕'은 25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7일 오전 5시 MBC M과 오전 6시 30분 MBC every1, 28일 오전 1시 MBC 드라마넷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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