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 함소원, 바쁘다바빠 공구 라이프 “돈 벌 생각 안 할래” 꿈은 아직

사진=함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함소원(48)이 바쁜 공구 스케줄로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먹방을 선보이는 그는 음식들에 대한 공구를 진행하고 있다. 때로는 딸 혜정 양도 함께 하는 식사로 호응을 이끌고 있다.

그런가하면 함소원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놀자 #일안함 50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요 놀려고요~~"라며 한 글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나는 이지구에 잠시 여행와있다. 돈 벌 생각은 하지 말자. 쓸 만큼 있으니까. 일을 최대한 줄인다.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 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것을 우선 순위로 한다"라는 글과 메모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그리고 인친님들과 자주수다를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후에도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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