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표팀 은퇴한 귄도안, 1년 만에 EPL 맨시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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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일카이 귄도안이 1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복귀했다.
귄도안은 맨시티에서 7시즌 동안 EPL 188경기 44골을 기록하며 5차례 정규리그 우승과 2차례 FA컵 우승, 1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했다.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높은 연봉으로 인해 팀을 떠나기로 했고 친정팀 맨시티 복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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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최근 독일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일카이 귄도안이 1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복귀했다.
맨시티는 23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안과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귄도안은 "맨시티로 돌아온 건 내게 큰 의미"라며 기뻐했다.
2016년 맨시티에 입단해 7시즌을 뛴 귄도안은 지난해 6월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이적했으나, 1시즌 만에 다시 맨시티로 돌아왔다.
귄도안은 맨시티에서 7시즌 동안 EPL 188경기 44골을 기록하며 5차례 정규리그 우승과 2차례 FA컵 우승, 1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했다.
2022~2023시즌에는 맨시티의 트레블(EPL FA컵 UCL) 달성에도 일조했다.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높은 연봉으로 인해 팀을 떠나기로 했고 친정팀 맨시티 복귀를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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