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 수사본부 회의...향후 수사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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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24일) 오전 10시 수사본부 회의를 진행하고, 향후 수사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부천 원미경찰서 형사과를 중심으로 경기 남부청 형사기동대, 강력계 등 8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어제(23일) 오전 11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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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24일) 오전 10시 수사본부 회의를 진행하고, 향후 수사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호텔 관계자들과 투숙객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안전 관리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초에는 경찰이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부천 원미경찰서 형사과를 중심으로 경기 남부청 형사기동대, 강력계 등 8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어제(23일) 오전 11시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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