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10점' NC, 장단 16안타 몰아치며 선두 KIA 대파
진병두 2024. 8.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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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몰아치며 선두 KIA 타이거즈를 17-4로 대파했다.
KIA는 4회초 1사 후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김도영이 2사 후 나성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홈런 선두인 NC 맷 데이비슨은 7회말 시즌 37호인 투런홈런으로 날려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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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몰아치며 선두 KIA 타이거즈를 17-4로 대파했다.
KIA는 4회초 1사 후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김도영이 2사 후 나성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NC는 4회말 권희동과 김휘집이 연속 2루타를 날려 2-1로 역전한 뒤 대타 천재환이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4-1로 앞섰다.
6회에는 타자일순하며 김성욱의 3점홈런 등으로 대거 10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홈런 선두인 NC 맷 데이비슨은 7회말 시즌 37호인 투런홈런으로 날려 쐐기를 박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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