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효과" 한국파파존스, 매장 지속 증가세 '5년새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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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피자의 국내 매장 수가 지난 5년새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한국파파존스가 운영하는 파파존스피자의 매장 수는 지난해 253개를 기록했다.
2003년 압구정에 첫 국내 매장을 오픈한 파파존스피자는 강남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해 점차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매장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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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파파존스피자의 국내 매장 수가 지난 5년새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한국파파존스가 운영하는 파파존스피자의 매장 수는 지난해 253개를 기록했다.
5년 전인 2019년 167개 대비 51% 증가한 수다.
구체적으로 파파존스피자의 국내 매장 수는 ▲2019년 167개 ▲2020년 191개 ▲2021년 217개 ▲2022년 239개 ▲2023년 253개로 꾸준히 증가했다.
2003년 압구정에 첫 국내 매장을 오픈한 파파존스피자는 강남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해 점차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매장이 확대됐다.
최근 국내 피자 업계는 불황을 이어가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해 청오디피케이가 운영하는 도미노피자를 제외한 주요 피자 브랜드의 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됐다.
한국파파존스는 내부적으로 가맹점과의 상생 및 가맹점주 권익 보호를 위한 소통과 지원 방안에 집중해왔다.
한국파파존스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이 성공적 비즈니스의 모델이라 규정하고, 2017년부터 상생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엔 자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마치킨’을 공식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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