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음주운전 17일만에…사진 몰아보기 [MK포토앨범]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yalbr@mk.co.kr) 2024. 8.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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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운전 의혹에 휘말린 지 약 17일만인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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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가 음주운전 의혹에 휘말린 지 약 17일만인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운전 의혹에 휘말린 지 약 17일만인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오후 7시45분께 출석해 약 3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치고 나온 슈가는 두 손을 모은 채 “제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상처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크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슈가, 경찰서 포토라인에 설줄이야
▲음주운전 죄송합니다
▲고개숙여 사과
▲반성합니다
▲진심있는 사과
▲초췌해진 얼굴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한순간의 실수로 경찰서행
▲17일 만에 조사
▲술이 문제야
▲후회의 눈빛
▲슈가에 쏠린 눈
▲고개숙인 BTS 슈가
▲다시한번 진심어린 사과
▲3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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