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 거대 세계관→IP 유니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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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세계관과 서사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오후 6시 유튜브 나이비스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The Birth of nævis'(더 벌스 오브 나이비스)는 디지털 월드(광야)에서 리얼월드로 온 나이비스의 첫 번째 서사를 담은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 존재에서 육체를 얻고 새롭게 탄생한 나이비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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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6시 유튜브 나이비스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The Birth of nævis’(더 벌스 오브 나이비스)는 디지털 월드(광야)에서 리얼월드로 온 나이비스의 첫 번째 서사를 담은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 존재에서 육체를 얻고 새롭게 탄생한 나이비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는 LG U+ IPTV 서비스인 U+tv의 돌비전용관에서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몰입감이 한층 강화된 버전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SM 버추얼 IP 센터가 선보이는 나이비스는 에스파의 세계관 스토리에서 네 멤버들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했던 캐릭터로, 앞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에 이어, 에스파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에서 무대를 선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나이비스는 자이언트스텝의 하이퍼리얼 VFX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된 모습 외에도 툰 스타일, 캐주얼 3D 등 더 다양한 형태로 각 플랫폼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하는 플렉서블 캐릭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AI 보이스 기술로 구현되는 목소리, 생성형 AI로 제작되는 콘텐츠 등을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MD,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IP 유니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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