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미쳤구나" 전현무·박나래, 구성환 연예인병에 돌직구

마아라 기자 2024. 8.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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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박나래가 배우 구성환의 외모 자찬에 "연예인 병"이라며 맹비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59회에서는 무지개 회원 구성환이 재출연해 패널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덕분에 두 달 동안 광고 5편을 찍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나래는 "연예인이 병 확 들어와서 그런다. 약도 없는데"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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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가 배우 구성환의 외모 자찬에 "연예인 병"이라며 맹비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59회에서는 무지개 회원 구성환이 재출연해 패널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 덕분에 두 달 동안 광고 5편을 찍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후 공개된 일상영상에서 구성환은 "잘생긴 얼굴에 갑자기 백반증이 생겼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를 본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라고 장난스럽게 돌직구를 던졌다. 그는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 내가 유일한 형이라 한마디했다"라며 구성환을 놀렸다.

박나래는 "연예인이 병 확 들어와서 그런다. 약도 없는데"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놀림에 구성환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다"라고 민망해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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