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김지연, 만삭 미션 완료→♥두산 정철원 반응 “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사진=김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이 만삭 화보 근황을 알렸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6주에 찐 만삭사진 미션 완료. 정철투 코밍쑨 〰️ 이모 삼촌들 9월에 만나요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두산 정철원 선수와 함께 한 만삭 화보가 담겼다. 귀엽고 발랄한 매력의 커플의 매력이 돋보인다.

김지연은 "이렇게 좋아할 줄 모르고 만삭사진 왜 찍냐고 애기 보이지도 않는 거 하루필름에서 대충 찍자고 해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연은 야구선수 정철원과의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정철원은 "사랑아 지연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6년 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러브캐처'에 출연했다.

'러브캐처'는 2018년 방송한 연애 예능프로그램으로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다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춘남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9년생인 정철원 야구 선수로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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