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초고속 결별’ 황정음, 잘 먹고 잘 사는 중 “예뻐지고 건강하게”

이슬기 2024. 8.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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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밝은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8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7월 22일 한 농구스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14일 만인 8월 5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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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밝은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8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예쁜걸 마니 봐야 예뻐진데여 맛있는걸 마니 먹어야 건강하데여"라며 유쾌한 근황을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7월 22일 한 농구스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14일 만인 8월 5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 상대가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프로미)라는 추측에 힘이 실렸으나 황정음 측에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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