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스스로 성인 ADHD 의심 “야무지고 날카로운 이미지 NO, 갭차이 커”(혤스클럽)

이슬기 2024. 8. 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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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건망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는 태민은 "성인 ADHD 특징에 건망증이 있더라. 내가 ADHD인가 의심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잃어버리고 제일 아까웠던 물건은?"이라는 질문에 태민은 "딱히 없다. 그냥 없어졌구나 한다. 다른 대체품들이 항상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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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혜리’
채널 ‘혜리’

[뉴스엔 이슬기 기자]

샤이니 태민이 건망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23일 채널 '혜리'에는 ‘태민이라는 동화 속 탬자님 모셨습니다 I 혤's cl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는 태민은 "성인 ADHD 특징에 건망증이 있더라. 내가 ADHD인가 의심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폰을 하루에 두 번도 잃어버린 적이 있다. 잃어버려서 새로 샀는데 그걸 잃어버린 적이 있다. 회식 같은 것을 하면 휴대폰도 항상 잃어버린다. 집에 오면 아무것도 없"고 밝혀 놀라게 했다.

이어 “잃어버리고 제일 아까웠던 물건은?”이라는 질문에 태민은 “딱히 없다. 그냥 없어졌구나 한다. 다른 대체품들이 항상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혜리는 “똑 부러지고 야무지고 약간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을 것 같았다. 갭 차이가 크다”라며 놀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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