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17일 만에 출석···야간 조사
김현우 기자 2024. 8. 24. 11:07
'출석하는 슈가'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17일 만에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23일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슈가는 짧게 깎은 머리에 검은색 수트를 초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포토라인에 선 슈가는 "굉장히 죄송하다. 많은 팬들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 출석'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17일 만에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23일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슈가는 짧게 깎은 머리에 검은색 수트를 초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포토라인에 선 슈가는 "굉장히 죄송하다. 많은 팬들께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서 출석'
'포토라인 선 슈가'
'고개 숙인 방탄소년단 슈가'
'야간 조사'
'죄송합니다'
'조사실로 향하는 슈가'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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