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7기 상철·현숙, 오늘(24일) 결혼…8번째 부부 탄생

서지현 기자 2024. 8.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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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커플이 드디어 부부가 된다.

24일 서울 모처에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7기 상철-현숙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17기 상철과 현숙이 결혼하며 '나는 솔로'를 통해 탄생한 8번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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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결혼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커플이 드디어 부부가 된다.

24일 서울 모처에서 SBS Plus, ENA '나는 솔로' 17기 상철-현숙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상철-현숙은 올해 2월 SNS를 통해 커플 화보 촬영 소식과 함께 "이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얘기를 하게 됐고 식장을 예약하고 왔다"며 "2024년 8월, 저희가 서로를 알아본 여름날보다 조금 더 늦은 여름날 부부의 인연을 시작할까 한다. 너무나도 특별한 인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지켜나가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선 '나는 솔로' 17기들이 총출동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로써 17기 상철과 현숙이 결혼하며 '나는 솔로'를 통해 탄생한 8번째 부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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