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찜통 더위 지속… 강남·노원 등에 ‘폭염경보’
송기영 기자 2024. 8. 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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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남구·송파구·노원구·강북구 등 서울 동남·동북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이상 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이상 동북권)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서남·서북권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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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남구·송파구·노원구·강북구 등 서울 동남·동북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이상 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이상 동북권)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서남·서북권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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