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정보화 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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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업무용 중고 PC 60대를 재정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은 컴퓨터 구입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시설, 고아원, 양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 기회가 부족한 개인과 단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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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업무용 중고 PC 60대를 재정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은 컴퓨터 구입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시설, 고아원, 양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 기회가 부족한 개인과 단체들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9월25일까지이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9월 말까지 대상자 선정과 PC 수리를 마치고, 10월부터는 선정된 가정과 단체에 PC를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사업을 통해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IT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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