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별' 황정음, 한국 떠났다…머리까지 싹둑 "예쁜 걸 많이 봐야"

태유나 2024. 8. 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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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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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이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황정음은 “예쁜 걸 마니 봐야 예뻐진대요. 맛있는 걸 마니 먹어야 건강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쇼핑을 하고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과일 쇼핑을 즐기는 등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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