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작가들의 전북여행기…9월21일까지 하얀양옥집서 특별전

장수인 기자 2024. 8. 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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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아트아카이브와 공동 기획한 '전북자치도-강원자치도 간 특별교류전시'가 9월 21일까지 하얀양옥집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북-강원특별자치도 간 문화적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시 등 문화 예술적으로 다채로운 교류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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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강원도 간 특별교류전시…전북문화관광재단·아트아카이브 공동 기획
전북-강원특별자치도 간 특별교류전시 포스터.(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아트아카이브와 공동 기획한 '전북자치도-강원자치도 간 특별교류전시'가 9월 21일까지 하얀양옥집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문화 예술적 교류와 소통을 통해 특별자치도 간 활용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재단은 지난 1월 전주시와 영월군 등이 참여해 '전북의 산하 그리고 영월'이라는 내용으로, 전북 출신의 홍성모 작가와 공동 기획 전시를 통해 강원도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별한 인연을 지속하고자 재단은 강원도와 다시 한번 공동으로 문화적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이야기는 하양양옥집을 통해 '강원도 작가들의 전북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원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5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북-강원특별자치도 간 문화적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시 등 문화 예술적으로 다채로운 교류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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