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어린이를 지킨다"…부산시민 기금으로 어린이 미래숲 조성

손형주 2024. 8.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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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어린이 미래숲이 부산시민 기금으로 조성됐다.

부산그린크러스트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비키)는 24일 오전 APEC 나루 공원 북단 그린큐브 공원 경계부에 어린이 미래숲(비키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미래숲은 시민 기금으로 조성됐다.

부산그린크러스트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매년 100그루의 나무를 어린이 이름으로 심어 100곳의 미래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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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숲 조성 [부슨그린크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어린이 미래숲이 부산시민 기금으로 조성됐다.

부산그린크러스트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비키)는 24일 오전 APEC 나루 공원 북단 그린큐브 공원 경계부에 어린이 미래숲(비키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동백나무와 홍가시나무 등 상록 활엽 관목류 80그루를 심었다.

이번 어린이 미래숲은 시민 기금으로 조성됐다.

부산그린크러스트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매년 100그루의 나무를 어린이 이름으로 심어 100곳의 미래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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