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웨딩촬영 중 눈물 터졌다‥♥박위, 눈 뒤집고 “괜찮아”(위라클)

박수인 2024. 8.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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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화보 촬영 중 송지은의 눈물이 터졌다.

8월 23일 공개된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눈물의 웨딩촬영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지은은 야외 촬영 중 갑자기 눈물이 터져 급하게 메이크업을 수정을 받았다.

이를 본 송지은은 "(눈물) 들어갔어"라고 했고 한 스태프는 "결혼하기 싫어서 그런 거잖아"라며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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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클 WERACLE’ 영상 캡처
‘위라클 WERACLE’ 영상 캡처
‘위라클 WERACLE’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웨딩화보 촬영 중 송지은의 눈물이 터졌다.

8월 23일 공개된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눈물의 웨딩촬영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지은은 야외 촬영 중 갑자기 눈물이 터져 급하게 메이크업을 수정을 받았다. 이때 예비신랑 박위는 "지은이를 웃겨야 돼. 괜찮아 우리는 결혼하면 돼. 괜찮아"라며 눈을 까뒤집었다.

이를 본 송지은은 "(눈물) 들어갔어"라고 했고 한 스태프는 "결혼하기 싫어서 그런 거잖아"라며 장난쳤다.

영상의 말미에는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 이제는 저희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작은 교회가 되기 위해 내딛는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는 문구와 내레이션이 더해졌다.

한편 송지은, 박위는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개인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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