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음식문화 개선 식품안전 가이드북 제작

서희원 기자 2024. 8.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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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영업자가 알아야 할 준수사항과 위생관리 요령 등 식품위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식품안전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 가이드북 배부를 통해 영업자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준수사항 미이행에 따른 영업자의 경제적 손실을 막아 영업자 재산 보호 및 함양군 음식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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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휴게·제과점 영업자 900여 명 대상 배부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가이드북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영업자가 알아야 할 준수사항과 위생관리 요령 등 식품위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식품안전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안전 가이드북은 식품영업자가 업소를 운영하면서 지켜야 할 영업자 준수사항, 음식점 원산지 표시 방법 등을 담았으며, 파일 형태로 제작돼 영업신고증, 사업자 등록증, 건강진단서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배부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영업자 900여 명이며,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 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영업자는 함양군 환경위생과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 가이드북 배부를 통해 영업자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할 준수사항 미이행에 따른 영업자의 경제적 손실을 막아 영업자 재산 보호 및 함양군 음식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환경위생과 위생관리담당(055-960-6163)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055-963-3301)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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