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담석증 투병 이혜영 돌아왔다 “살아있음을 느껴” 뉴욕 전시 준비 시작

사진=이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 이상을 고백하고 회복 중이라 알렸던 방송인 이혜영이 화가 활동을 재개했다.

이혜영은 8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작업실 사진을 올리면서 "참 이곳에 다시 들어서니 살아있음을 느끼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이혜영의 화실이 담겼다. 화려한 색채의 그림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전시회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근황을 통해 새로운 뉴욕 전시를 준비 중이라 알리기도 했다.

한편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던 이혜영은 최근 담석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고생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7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진행을 맡았다. 최근에는 같은 프로그램 시즌4에서 실제 부부가 된 지미-희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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