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예술의 만남 'G아티언스' 첫 모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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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꽃피우는 문화예술'을 육성하기 위해 과학자와 예술가가 '지식재산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다짐했다.
'G아티언스'는 대전의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며 과학자, 문화예술가, 기업인 등 재능과 지식 나눔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기여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명석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예술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과학자가 연구회를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문화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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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과학기술로 꽃피우는 문화예술’을 육성하기 위해 과학자와 예술가가 '지식재산의 선한 영향력 확산'을 다짐했다.
지난 22일 대전 대덕구 윕스퀘어 5층 에디슨 홀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G아티언스 커넥팅 데이가 열렸다.
'G아티언스'는 대전의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며 과학자, 문화예술가, 기업인 등 재능과 지식 나눔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기여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이달의 G아티언티스트’로 선정된 김명석 카이스트 명예교수와 소프라노 고현주 씨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명석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예술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과학자가 연구회를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문화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프라노 고현주 씨는 “예술인과 과학자 협업 확대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도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우 윕스퀘어 대표는 협회 사무국을 조직하며 회원들의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복합 문화공간인 '윕스퀘어'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며, 예술가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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