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무단횡단 30대 남성, 승합차에 치여 숨져
서충섭 기자 2024. 8. 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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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도로를 건너던 30대 남성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도로를 건너던 A씨(37)가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횡단보도가 아닌 일반 차도를 건너다 사고가 났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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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에서 도로를 건너던 30대 남성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도로를 건너던 A씨(37)가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횡단보도가 아닌 일반 차도를 건너다 사고가 났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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