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밴드 KST, 10월 내한… 서울공연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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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밴드 KST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8일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밴드 성지'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년 홍대 잔다리페스타를 통해 한국과 인연을 이어오기 시작한 KST는 오는 10월 홍대 롤링홀에서 다시 한번 그들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KST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국내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인기밴드 코토바(cotob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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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는 대만의 혼성 4인조 밴드다. EMO, 스크리모, 포스트록을 지향하는 KST는 멤버 전원이 메인보컬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한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네 멤버는 보컬 실력 외에도 연주곡만으로도 감동을 전하는 실력파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들의 무대에는 VJ가 참여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라이브 공연으로도 이름이 높아 필라, 캣 등 패션 브랜드가 모델로 선호하는 밴드이기도 하다.
KST는 지난해부터 대만, 홍콩, 뉴욕, 휴스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일본, 호주공연도 예정돼 있다.
2022년 홍대 잔다리페스타를 통해 한국과 인연을 이어오기 시작한 KST는 오는 10월 홍대 롤링홀에서 다시 한번 그들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KST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국내외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인기밴드 코토바(cotob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지난 23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판매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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