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파묻힌 ♥박시은 미모에 행복한 팔불출 “인형이다, 너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이슬기 2024. 8. 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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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8월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내 박시은이 찜질 중인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찜질도 예쁘게 하네 찜질 인형"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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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8월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내 박시은이 찜질 중인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찜질도 예쁘게 하네 찜질 인형"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아내 더 건강해지자 아 힘들겠다"라며 "아내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겠어"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최근 진태현은 "사랑하는 딸 태은이가 떠난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며 딸의 2주기를 맞은 심경을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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