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작업대 무너져 중국 노동자 추락..부상
정지용 2024. 8. 24.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사장 작업대가 무너지면서 중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다쳤습니다.
24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나주시 왕곡면 화정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약 4m 높이의 작업대가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대에 올라 일하던 중국 국적 43살 A씨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작업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작업대가 무너지면서 중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다쳤습니다.
24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나주시 왕곡면 화정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약 4m 높이의 작업대가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대에 올라 일하던 중국 국적 43살 A씨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옆구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작업대 #중국인 #노동자 #나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내 주유소 휘발유ㆍ경유 4주 연속 동반↓.."당분간 하향 안정세"
- '개막 2경기 연속골' PSG 이강인, 교체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 제주도서 다이빙하던 30대 머리 다쳐.."성인 가슴 깊이"
-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우승에 혐한 글…교토부 지사 "자제 촉구"
- '블루투스'는 알고 있었다...차량 절도 무면허 10대 '덜미'
- 대리기사인 척 접근해 차량ㆍ금품 강도 40대, 징역 5년 선고
-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양부남 의원 무혐의 결론
- "처벌 다 치렀는데"..'30만 뷰' 고영욱 유튜브 채널, 18일만 삭제
- 제주도서 다이빙하던 30대 머리 다쳐.."성인 가슴 깊이"
- 법원, 순천폐기물처리시설 집행정지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