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4일 미술 오디션 갤러리쇼 ‘그림자’ 서울편 예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가 학내 대양AI센터에서 오는 24일 미술 오디션 갤러리쇼 '그림자' 서울편 아티스트 예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술 오디션 갤러리 쇼 '그림자'는 K-컬처 저변 확대와 미술 작가 위상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종대 관계자는 "서울 편 예심에 출전한 아티스트의 심사평가는 색다른 연출을 선보일 것"이라며 "진행 방식을 MC는 물론 아티스트들도 몰라 그림 선정의 재미와 안타까움은 교양과 예능을 넘나드는 재미를 쏠쏠하게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세종대학교가 학내 대양AI센터에서 오는 24일 미술 오디션 갤러리쇼 ‘그림자’ 서울편 아티스트 예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술 오디션 갤러리 쇼 ‘그림자’는 K-컬처 저변 확대와 미술 작가 위상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총 상금은 2억 원이다. 예심에 이어 오는 9월 1일에는 라이브 드로잉, 9월 21~22일 결선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사위원에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이현세 교수, 세종대 회화과 이강화 교수와 김한규 교수,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참여한다. 배우 하지원도 본선 심사위원을 맡는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MC는 조정식 아나운서, 아트테이너 솔비, 팝아티스트 낸시랭, 배우 정라은, 개그우먼 박소영이 맡는다.
세종대 관계자는 “서울 편 예심에 출전한 아티스트의 심사평가는 색다른 연출을 선보일 것”이라며 “진행 방식을 MC는 물론 아티스트들도 몰라 그림 선정의 재미와 안타까움은 교양과 예능을 넘나드는 재미를 쏠쏠하게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서울편에선 심사평가단 점수(30%)와 국민투표(70%)를 합해 점수 순서대로 순위를 매긴다. 앞서 그림자 쇼는 대구, 광주, 부산, 아산, 대전 편을 마쳤으며 이어 경기까지 지역 예선을 마무리하고 본선 무대가 다가오고 있다.
국민투표는 아티스트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의미를 살펴보고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갤러리쇼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32점의 작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10부작 본선에 진출할 작품이 결정된다. 투표 결과는 내달 방송에서 공개된다.
k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장 나라도 안간다. 내려라" 최민식 일침에…CGV 반값 티켓 내놓았다
- “이선균 잊었나” BTS 슈가 사건, 왜 이렇게 집요할까?…佛매체 쓴소리
- 김준호·김지민 측 "용산 신혼집? 전혀 사실무근"
- 송중기X천우희,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 확정…서로의 첫사랑 된다
- “정자 기증은 내 의무”…‘재산 24조’ 억만장자 “내 정자 50만원, 자녀 100명 넘어”
- “말기암 엄마 위해 글썼다”는 13살 문학영재…‘모델’ 꿈꾸는 21살 청년으로
- "1살한테 술먹여" 애 7명 낳은 30대 부모…쓰레기집서 술판 벌이며 학대한 결과
- 김민희 연기상 수상작 '수유천', 9월 18일 개봉…포스터 공개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동거중…딸과 합동결혼식 하고파"
- “열심히 망가질 것”…전종서 'SNL 코리아' 시즌6 첫 호스트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