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세호, 동시간대 출연 '유재석' 짓밟겠다?

이유민 기자 2024. 8. 24.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조세호가 '1박 2일' 첫 출연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의 혹독한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 적응기는 25일 오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KBS '1박2일' 프리뷰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1박 2일' 첫 출연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천신만고 끝에 메인 메뉴 닭볶음탕을 획득한 멤버들은 뒤늦은 점심을 먹는다. 특히 '1박 2일'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된 이준은 진실의 미간을 한 채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쾌락적인 맛이었다"고 독특한 소감을 밝히며 벅찬 감격을 표했다.

사진 출처=KBS '1박2일' 프리뷰

반면 조세호는 첫 촬영부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험대에 서게 된다. 거짓말탐지기 기계로 진행한 복불복 게임에서 그는 "동시간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유재석을 짓밟으러 왔다"라는 질문을 멤버들로부터 받았고, 이에 당황한 듯 눈을 질끈 감은 채 외마디 탄식을 내뱉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의 답변과 함께 거짓말탐지기가 작동됐고, 결과가 나오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전언. 과연 거짓말탐지기가 조세호의 감춰둔 속마음을 제대로 읽어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 출처=KBS '1박2일' 프리뷰

이후에도 멤버들을 향한 '1박 2일' 팀의 독한 질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뜬금없이 문세윤과 조세호의 외모 서열 전쟁이 발발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비주얼 신경전은 다음 날 아침까지도 이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출처=KBS '1박2일' 프리뷰

한편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의 혹독한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 적응기는 25일 오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