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또 1위…100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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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6만 56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 영화는 또 한 번 1위 자리를 지키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같은 날 3만 9950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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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6만 56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6만 5638명이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 영화는 또 한 번 1위 자리를 지키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같은 날 3만 9950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07만 8377명이다.
3위는 조윤희 김주령 주연의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차지했다. 이날 3만 122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8만 6407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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