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정소민 셀프 흑역사 발굴, 잊고 있었던 과거 소환(엄마친구아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과거를 소환한다.
8월 2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모도리) 3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셀프 흑역사를 발굴한다.
최승효와 배석류가 혜릉동 옆집살이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모교인 혜릉고 뒷산에 간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과거를 소환한다.
8월 2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모도리) 3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셀프 흑역사를 발굴한다.
지난 방송에서 배석류는 파혼과 퇴사 후 무작정 돌아와 행복한 백수 되기를 선언했다. 딸이 인생의 유일한 자랑이었던 엄마 나미숙(박지영 분)과의 갈등에 속앓이도 했지만,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자신의 방과 옆집으로 이사 온 ‘엄친아’ 최승효는 그의 인생 재부팅 프로젝트에 기대를 더했다.
최승효와 배석류가 혜릉동 옆집살이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모교인 혜릉고 뒷산에 간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있다. 팔까지 걷어붙이고 쪼그려 앉아서 땅 파기에 열중하는 최승효, 그런 그가 못마땅한 듯 손을 놓고 바라보는 배석류가 대비를 이룬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사람이 혜릉고 수영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물 안에서 낡고 녹슨 타임캡슐을 쥐고 있는 최승효, 물 밖에서 무표정으로 ‘째릿’하고 눈을 흘기는 배석류의 대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선공개 영상에서 타임캡슐을 찾아 나선 이들의 봉인 해제식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3회에서 최승효는 혜릉고 수영장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 지원하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한다. 배석류도 백수 생활의 불안과 초조 속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서 생각한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뜻밖의 의견 차이로 부딪힌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혜릉고 삼총사의 학창 시절이 그려진다. 꿈 많고 풋풋한 그 시절 소년, 소녀가 보낸 편지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해 달라”며 “이들이 타임캡슐에 묻어둔 채로 잊고 있었던 과거가 소환되며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3개월째 열애 “허락없이 공개 미안”
- 신민아 남친 김우빈 “현재 온도 32도” 폭염에 패딩 투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