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미모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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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수현은 "올해는 정말 좋은 작품 만나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귀중한 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라며 "눈물의 여왕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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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셀카를 공개했다.
23일 김수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휴대전화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올블랙 착장으로 댄디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랙 너무 잘 어울려", "헤어스타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2일 서울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한류 엑스포(2024 K-엑스포)'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수현은 "올해는 정말 좋은 작품 만나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귀중한 상까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라며 "눈물의 여왕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눈물의 여왕팀, 작가님, 감독님, 모든 선배님, 후배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 항상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라"고 전했다.
지난 4월에 막을 내렸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한류 열풍을 재점화했다. 방송 3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탑10 비영어티비부분 1위를 차지했고 15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탑10에 진입하면서 열풍을 이어갔다.
또 상대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하며 일부 누리꾼들은 실제 커플이 되길 염원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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