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5층짜리 병원 건물서 불…2명 대피

손연우 기자 2024. 8.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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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6시 16분쯤 경남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5층짜리 병원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당시 건물 4층에 건물 관계자 2명이 있었다.

불은 4층 시설 일부를 태우고 오전 7시 8분쯤 꺼졌다.

소방 당국은 4층 창고 내부 의자 뒤 콘센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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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경남 진주시 신안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2024.8.24 (경남소방본부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4일 오전 6시 16분쯤 경남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5층짜리 병원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당시 건물 4층에 건물 관계자 2명이 있었다. 이들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4층 시설 일부를 태우고 오전 7시 8분쯤 꺼졌다.

건물 내부에는 병원, 약국, 식당 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4층 창고 내부 의자 뒤 콘센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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