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프리뷰]솔란케 부상! 손흥민? 히샬리송? 누가 원톱으로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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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전 손흥민의 포지션은 어디일까.
토트넘이 24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른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선다면 전체적인 공격력에 스피드를 부여할 수 있다.
히샬리송에게 원톱을 맡기고 손흥민을 왼쪽으로 돌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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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버턴전 손흥민의 포지션은 어디일까.
토트넘이 24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이다. 토트넘으로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1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반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정신을 못차렸고 동점골을 허용했다. 무수한 찬스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골 밖에 넣지 못한 공격진들에 대한 비판이 크다.
이런 가운데 변수가 발생했다. 원톱감으로 영입한 도미니크 솔랑케가 출전하지 못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랑케가 발목을 다쳤다. 내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원톱으로 누가 나서느냐가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일단 유력한 후보는 손흥민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 부동의 원톱으로 나섰다. 스피드, 골결정력 등을 갖추었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선다면 전체적인 공격력에 스피드를 부여할 수 있다. 손흥민이 서던 왼쪽 윙어에도 선수들은 많다.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세프스키, 윌슨 오도베르 등이 나설 수 있다.
또 하나의 원톱 후보는 히샬리송이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을 잘 안다. 에버턴에서 오랜 시간 뛰었다. 특히 지난 시즌 에버턴과의 두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3골을 집어넣었다. 히샬리송에게 원톱을 맡기고 손흥민을 왼쪽으로 돌릴 수도 있다. 다만 최근 히샬리송이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한 것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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