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의 이유 있는 전성기

지금 가장 ‘핫한’ 대세를 꼽으라면 단연 배우 구성환이 아닐까. 예능감, 낭만, 먹방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예능 치트 키 구성환의 매력에 빠져보자. 

2004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배우 구성환. 이후 영화 '바람의 파이터’ '무방비도시’ '강철중: 공공의 적 1-1’ '포화 속으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다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이주승의 절친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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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최근 '나 혼자 산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소위 '대박’이 터졌다. 큰 욕심 없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누구보다 낭만적인 삶을 살고 있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이가 열광한 것. 빈틈 하나 없는 깔끔한 살림 능력에 직접 요리해 맛있게 즐기는 먹방은 재미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묘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줬다. 특히 반려견 꽃분이와 지내는 달콤한 모습은 보는 내내 흐뭇함을 안겼고, '꽃분이 아버지’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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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만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반려견 꽃분이와의 추억을 기록하는 유튜브 채널로 실버 버튼까지 받았다. 6월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는 생애 첫 시구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톱스타들만 가능하다는 뷰티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됐다는 사실! 무한 매력의 소유자, 구성환의 자기 관리 노하우를 살펴보자.

모두가 즐거운 여름을 위한 썸머 뷰티 브랜드, 부쉬맨

부쉬맨은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피부와 환경을 동시에 지킨다’는 철학을 지닌 뷰티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의 워터프루프 선케어 제품은 여름 레저 활동을 즐기는 누구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ISO(국제표준화기구)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방수 선크림 조성물’ 특허를 보유했다. 또 산호초 파괴 성분과 EWG 레드 등급을 배제한 '씨 프렌들리(sea friendly·해양 친화적)’ 성분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쉬맨은 WWF(세계자연기금)에 매월 기부하고, 거제해녀협동조합과 MOU를 체결해 해녀들과 거제 해양생태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레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와 페스티벌 후원도 놓치지 않는다.

대세남 구성환의 선택

_{‘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얼굴이 하얗게 되도록 두껍게 선크림을 발라 웃음을 선사했던 구성환.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한 달 정도 머물며 영화 '다우렌의 결혼’을 촬영했는데, 현지의 강한 햇빛 때문에 얼굴에 백반증이 생겼고 선크림을 많이 바르라는 의사 처방에 따라 열심히 사용 중이라고. 방송에서 구성환이 바른 제품은 바로 부쉬맨의 선크림과 선스틱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백탁과 눈 시림 현상이 없는 게 장점이다.}

부쉬맨 워터프루프 프로 선크림 SPF50+ PA++++
_{태양, 물, 땀에 강한 수상 레저용 선크림. 유·무기 혼합 자차로 자외선을 이중 차단한다. 강력한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지만 뻑뻑하지 않고 백탁 현상 없이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드는 것이 특징.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자외선 차단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방수 선크림 조성물’ 특허를 보유했다. 50g 2만5000원.}

부쉬맨 히알루론산 데일리 선크림 SPF50+ PA++++
_{매일 산뜻하게 바르는 데일리 선크림. 저분자 & 고분자 히알루론산의 최대 배합으로 텍스처가 부드럽고 촉촉하다. 유기자차 성분 중 눈 시림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최대한 배제했다. 50ml 2만2000원.}

부쉬맨 워터프루프 서핑 선스틱 SPF50+ PA++++
_{부드럽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얼굴, 보디 구석구석 바르기 좋으며 덧발라도 끈적임이 없다. 유기자차 성분으로 백탁 현상이 없고 다이빙 마스크나 슈트에 묻어나지 않는다. 16g 2만5000원.}

부쉬맨 씨프렌들리 브론즈 태닝오일 SPF7
_{선번으로부터 피부 보호와 태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템. 생분해되지 않아 환경에 해로운 미네랄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을 사용했다. 비건, 씨 프렌들리 레시피를 적용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90ml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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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사진제공&문의 부쉬맨}

최은초롱 기자 chor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