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림동서 가로수 들이받고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추적 중
구승은 gugiza@mbc.co.kr 2024. 8. 24. 09:01
오늘 오전 6시 반쯤 서울 관악구 청림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흰색 포르쉐 차량이 길가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경찰이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운전자는 사고 차량을 남겨둔 채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운전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00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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