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연락 두절 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김은경 2024. 8. 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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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안동시 길안면에서 '평소 과수원에서 생활하는 남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신고자 자택 인근 과수원에서 숨진 A(60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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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안동시 길안면에서 '평소 과수원에서 생활하는 남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신고자 자택 인근 과수원에서 숨진 A(60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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