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연락 두절 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안동시 길안면에서 '평소 과수원에서 생활하는 남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신고자 자택 인근 과수원에서 숨진 A(60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안동시 길안면에서 '평소 과수원에서 생활하는 남편이 연락이 안 된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신고자 자택 인근 과수원에서 숨진 A(60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권' 김경수, 野 대선주자 선호도서 '이재명 대항마'로
- JMS 고발 다큐 PD 송치 논란…"불기소 전례" vs "개인 인권 침해"
- '마약 투약·판매' 조폭 출신 유튜버 송치…"죄송하다"
- 위자료 소송 끝, 시선은 대법원으로…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결말은?
- '36주 낙태 영상' 의료진 4명 추가 입건…살인방조 혐의
- 조윤수, '박훈정 유니버스'에 온 걸 환영해[TF인터뷰]
- 처서에 폭염·말벌·녹조까지…이상기후에 생태계 '진풍경'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횡령 꼬리표 떼고 노인회장 중임 성공할까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차…오히려 건설현장 숨통 조였다
- 이원석 총장, '김건희 무혐의' 보고받아…"지금은 할 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