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산후조리원 마지막 날…내일부터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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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빠'가 된 코미디언 강재준이 산후조리원 마지막 날의 풍경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24일 "오늘은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밤 듣던 대로 조리원은 지상낙원이었다, 내일 이제 집으로 간다, 오늘 밤은 유난히 고요하다, 육아 선배님들 내일부터 무슨 일이 펼쳐지나요? 폭풍전야, 실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들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조리원에서 평화로운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아빠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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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최근 '아빠'가 된 코미디언 강재준이 산후조리원 마지막 날의 풍경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24일 "오늘은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밤 듣던 대로 조리원은 지상낙원이었다, 내일 이제 집으로 간다, 오늘 밤은 유난히 고요하다, 육아 선배님들 내일부터 무슨 일이 펼쳐지나요? 폭풍전야, 실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들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잠에 들어 있는 아내이자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리원에서 평화로운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아빠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7년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달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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