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19년 전 미모도 지금과 똑같네…"살아야지 생각만"

정유진 기자 2024. 8. 24.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53)이 19년 전 컴백 작품인 드라마 '봄날'을 추억했다.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봄날' 컴백 작품... 다시 연기를 하는구나... 그랬다, 그저 살아야지 열심히... 그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드라마 속 주인공 서정은으로 분한 모습이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샷]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19년 전 컴백 작품인 드라마 '봄날'을 추억했다.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봄날' 컴백 작품... 다시 연기를 하는구나... 그랬다, 그저 살아야지 열심히... 그 생각만 했었던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드라마 속 주인공 서정은으로 분한 모습이다. 19년 전에 찍은 작품이지만,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앳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복귀하며 내년 방송될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