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승합차가 버스 추돌 후 전복‥4명 사망·10명 부상

구승은 gugiza@mbc.co.kr 2024. 8. 24.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새벽 5시 45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사거리에서 인력업체 소속 승합차가 버스와 충돌한 뒤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중국인 2명과 한국인 2명이 숨지고 승합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인력업체 소속 승합차와 버스가 각자의 방향에서 교차로에 진입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 새벽 5시 45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사거리에서 인력업체 소속 승합차가 버스와 충돌한 뒤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중국인 2명과 한국인 2명이 숨지고 승합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인력업체 소속 승합차와 버스가 각자의 방향에서 교차로에 진입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99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