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X박세완 치어리딩 직접 본다‥오늘(24일) 야구경기 응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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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빅토리' 댄스 콤비 이혜리, 박세완이 오늘(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뜬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주연배우 이혜리, 박세완이 8월 24일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SSG랜더스 VS KT위즈 경기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경기 종료 이후 응원석에 등판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나를 돌아봐’, ‘왜 불러’, ‘트위스트 킹’ 등의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SSG랜더스의 팬들과 앞으로 남은 시즌을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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