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하 경제기관, 대학·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인재 충남 취업과 정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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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경제진흥원 등 충남도 산하 경제기관이 지역의 대학·기업들과 손잡고 SW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정착시키는 협력을 추진한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앞으로도 디지털산업 육성과 디지털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충남TP, 충남경제진흥원, 지역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하여 청년 인재육성과 지역 정착, 디지털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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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경제진흥원 등 충남도 산하 경제기관이 지역의 대학·기업들과 손잡고 SW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정착시키는 협력을 추진한다.
디지털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의 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원동력으로서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역량 강화와 청년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육성 사업이 추진됐다.
충남TP는 디지털산업 지역인재의 필요성에 따라 디지털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관 간의 핵심 기능 발굴과 기능 간 연계 추진으로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 및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혁신 네트워크 간의 지역산업 역량 강화를 도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앞으로도 디지털산업 육성과 디지털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충남TP, 충남경제진흥원, 지역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하여 청년 인재육성과 지역 정착, 디지털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지역과 더불어 디지털산업의 인력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현실에서 경제진흥원의 인력 양성사업을 통한 혁신성장 인력보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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