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버스·승용차 추돌 뒤 전복...사망 4명·부상 10명

윤성훈 2024. 8. 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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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성포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인력 사무소 승합차 한 대가 멈춰 있던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0~80대 남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10명이 다쳐 이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하다가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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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성포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인력 사무소 승합차 한 대가 멈춰 있던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0~80대 남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10명이 다쳐 이 가운데 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상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하다가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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