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배드민턴 치다 넘어진 50대 '중상'

김채은 2024. 8. 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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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하던 50대 선수가 넘어지면서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3분쯤 영천시 교촌동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경북 농아인 배드민턴 동호인대회'에서 경기를 하던 A(50대) 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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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하던 50대 선수가 넘어지면서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3분쯤 영천시 교촌동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경북 농아인 배드민턴 동호인대회’에서 경기를 하던 A(50대) 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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