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추석특집 스핀오프 '마슐랭 1호점'으로 돌아온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SBS ‘더 매직스타’가 올 추석, 스핀오프 프로그램 ‘마슐랭 1호점’을 선보인다.
SBS 추석특집 ‘마슐랭 1호점’은 환상의 섬, 제주에서 세계 최초의 ‘마술 카페’를 선보이는 콘셉트로 ‘더 매직스타’를 빛낸 최고의 마술사들이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맛있는 음료와 함께 잊지 못할 인생 마술을 선보인다. 특히, 겉보기엔 평범한 카페인 ‘마슐랭 1호점’이 ‘매직 아워’가 되면 호그와트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마술로 가득 찬 마술 카페로 변할 예정인데, 이 ‘매직’ 같은 순간이 ‘마슐랭 1호점’의 흥미로운 점이다.
‘마슐랭 1호점’을 책임질 출연진으로는 ‘더 매직스타’의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가 함께 해 기존 ‘더 매직스타’의 화려한 무대에서 선보인 마술과는 다른, ‘마슐랭 1호점’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마술 액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MC 전현무와 스타저지로 활약했던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도 ‘마슐랭 1호점’에 전격 합류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화려한 무대에서 봤던 마술의 묘미와는 또 다른 초근접에서 즐기는 마술의 매력과 지금까지 몰랐던 탑6 마술사들의 이야기와 숨겨진 매력이 공개될 것”이라며 ‘마슐랭 1호점’의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최고의 마술사들이 함께 하는 세계 최초의 마술 카페 ‘마슐랭 1호점’은 오는 8월 24일, 25일 단 1박 2일만 영업하며 ‘마술’ 찐 맛집을 경험하고픈 시청자들은 ‘더 매직스타’ 및 SBS 공식 SNS 채널 등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
SBS 추석특집 ‘마슐랭 1호점’은 올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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