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낮 최고 33도

권태완 기자 2024. 8. 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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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이날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부산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오는 25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부산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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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4일 부산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이날 밤새 최저기온은 26.8도를 기록, 사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부산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오는 25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부산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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