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청서 '흉기 난동' 50대...테이저건으로 제압
최승한 2024. 8. 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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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 35분께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A씨(50대)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집기류를 던지고 흉기를 꺼내 구청 직원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 건을 통해 A씨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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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 35분께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A씨(50대)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집기류를 던지고 흉기를 꺼내 구청 직원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 건을 통해 A씨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이 소동으로 A씨는 손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른 시민이나 공무원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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